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을 만든 미스터로맨스(대표 심세윤·유재혁)는 프랑스 스튜디오 카날(Studio Canal)과 손잡고 6부작 온라인 동영상 시리즈(OTT) '레드 서클'(Red Circle)을 공동 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스튜디오 카날이 우리나라와 함께하는 첫 합작 프로젝트로, 한국과 프랑스의 TV 시리즈 공동제작 역시 이번이 처음이라고 미스터로맨스 측은 전했다.
유럽 최대 규모인 스튜디오 카날은 프랑스 민영방송 카날 플러스 산하에서 영화·드라마 제작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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