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2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2024 여수밤바다불꽃축제’ 현장을 방문해 인파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홍종완 행안부 사회재난실장은 축제 인파 안전관리대책 전반을 살피고, 축제장 공연무대와 관람존 등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행안부는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여수시·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축제가 종료될 때까지 현장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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