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횡성경찰서에 따르면 강원 횡성에서 야간 멧돼지 포획 작업 중 동료 엽사가 쏜 총에 맞아 치료를 받던 50대 엽사 A 씨가 숨졌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된 A 씨는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했다.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멧돼지를 쫓아가던 중 A 씨가 갑자기 멧돼지 쪽으로 뛰어들면서 실수로 사격하게 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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