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발달로 법조계에서 리걸테크(Legaltech)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법제연구원이 아시아 국가의 리걸테크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완규 법제처장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제12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ALES)를 통해 “아시아 리걸테크 산업 발전과 공공 서비스의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경제적 번영과 법치주의 확립이라는 넓은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대처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파도에 저항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파도에 올라타 유연하게 균형을 잡는 것”이라며 리걸테크 산업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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