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오랜 시간 나눔을 실천해주신 ‘중사모’ 봉사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짜장면 급식 봉사를 하고 있는 ‘수원 중사모’가 ‘제500회 짜장면데이’를 맞아 1일 연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수원 중사모(수원 중식을 사랑하는 모임)은 2014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달 4~5회 짜장면 무료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중사모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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