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또래의 여군 소위를 성폭행하려 하고 '꽃뱀'이라며 2차 가해를 한 공군 대령이 '공군을 빛낸 인물'에 뽑힌 사실이 알려졌다.
A대령은 B소위의 손을 만지며 "공군에 계속 있으면 세 번은 날 보게 될 것"이라고 압박했다.
B소위는 지난 4월부터 A대령과 일하며 지속적으로 강제 추행을 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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