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의 사랑법’ 남윤수 “성소수자도 혐오자도 DM 연락 많이 와”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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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남윤수 “성소수자도 혐오자도 DM 연락 많이 와” [인터뷰②]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 남윤수 인터뷰가 진행됐다.

남윤수는 “반대하리라 예상은 했다.연락도 왔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 좋은 길로 가면 어떡하냐’, ‘배우님 좋고 선한 분으로 봤는데 그러시면 안된다’ 이런 내용을 DM으로 보내는데, 기분이 나쁘기보단 3~4부 속 고영 엄마와 똑같은 사람이 있구나 신기했다”라고 덤덤히 밝혔다.

이어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다 그렇다.그래도 그런 항의에 대항해서 우리 작품을 더 궁금해하고 찾아보시고, 응원 연락이 와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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