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가 네 명의 감독과 퀴어 청년의 10년간 성장기를 표현한 주안점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티빙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 남윤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어 “1~2부에서는 뷰러를 했는데 그건 제 아이디어다.고영이 꾸미는 걸 좋아하니까 미애와 있을 때 끼를 표현하는 걸 속눈썹을 집는 걸로 표현하고자 했다”라며 “생각보다 그런 느낌이 화면엔 많이 담기진 않았을 거다.마스카라까지 하면 너무 여성처럼 보일까 봐 혼자만의 기분을 내봤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