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청원구 내수읍 대영톤백창고에서 공공비축을 위한 가루쌀(품종명 바로미2) 400t을 매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시가 가루쌀(쉽게 가루로 만들 수 있는 쌀)을 매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쌀 가공식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일반 농가의 가루쌀 재배 독려를 위해 매입 기준을 일반벼 매입 때보다 1단계씩 완화해 적용할 방침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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