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올해 3분기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 여파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기차 시장 둔화에 따른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하며 전년동기에 비해 2.9%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은 유럽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수요 회복에는 다소 제한적이지만 핵심고객의 북미 합작법인(JV) 공장 신규 공급 및 북미 EV시장 활성화는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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