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보훈청은 기존 지정됐던 위탁병원과의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보훈대상자가 진료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공개모집 등 위탁병원 교체 지정 절차를 진행했다.
강만희 청장은 "위탁병원이 적기에 교체 지정돼 고령의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에게 편리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공백없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불편 없는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보훈위탁병원은 집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민간의료기관을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