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에서 유해조수 구제 활동 중 동료가 잘못 쏜 탄환에 맞은 50대 엽사가 치료받던 중 숨졌다.
A씨는 닷새 전인 지난달 27일 오후 8시 52분께 횡성군 횡성읍 갈풍리 마을회관 인근 야산에서 동료 엽사 B(65)씨가 쏜 탄환에 허벅지를 맞았다.
멧돼지나 고라니와 같이 야행성 동물 포획에 나설 경우 오후 5시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총기 반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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