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회운영위원회의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대통령 관저에 호화 스크린골프장이 설치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 야당은 관저 안에 사우나와 드레스룸이 불법 증축됐다는 의혹도 제기한 바 있다.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윤 의원이 스크린골프장이라고 주장한 장소가 “창고로 쓰이는 걸로 안다”며 “(윤 의원이 관저에) 직접 오면 확인해 드리겠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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