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들이 이번에는 ‘3인 연합’의 손을 들었다.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1일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두고 갈등하는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 임주현 부회장 등 '3자 연합'과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임종훈 대표 형제 중에서 3자 연합을 지지한다고 1일 밝혔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에서는 형제 측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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