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호 태퐁 콩레이로 인해 대만에서 사상자가 517명 발생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대만 중앙재해대응센터는 이날(이하 현지시각) 오전 7시 기준으로 태풍 콩레이 피해 상황 집계 결과 2명이 사망했고 5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대만 본섬을 관통한 콩레이는 세력이 약해진 채 북동쪽으로 북상하며 태풍 영향권에서 빠져 육·해상 경보도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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