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자매결연 ‘20주년’ 맞아 ‘중국 선전시 우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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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자매결연 ‘20주년’ 맞아 ‘중국 선전시 우호 방문’

그리고 지난 9월 초 선전시 대표단이 광양시를 방문한 데 이어, 이번 11월 광양시 대표단이 실질적 경제교류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선전시를 방문한다.

광양시는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정인화 광양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관․경제 대표단 22명이 중국 선전시를 우호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3박 4일 일정 동안 대표단은 선전시의 글로벌 기업, 쓰레기 소각시설 등을 방문해 광양시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경제와 환경 분야를 중점적으로 벤치마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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