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1회용품 줄이기 실천 결의로 탄소 중립 도시로의 첫걸음 내딛다.
충북 증평군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회용품 줄이기 실천 결의 다짐 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 대표로 환경위생과 정희진, 조필구 주무관이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 텀블러 사용 등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을 다짐했다.
군은 이를 통해 1회용품 없는 깨끗한 증평군을 구현하고 탄소 중립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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