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069960)은 1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서커스 마을을 테마로 6개의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과 대형 서커스 텐트들로 꾸민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을 선보인다.
◆18세기 유럽 예술 양식 '로코코·바로코' 구현 주인공인 해리가 열기구를 타고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으러 떠나는 스토리 시대 배경은 18세기 유럽이다.
대극장을 찾는 여정 속에서 해리는 서커스 텐트로 만들어진 마술극장, 묘기극장, 음악극장을 차례대로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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