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파브리치오 로마노와 메시의 인터뷰를 인용해 “메시는 인터마이애미 합류 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재창조했다고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해 7월 인터마이애미로 이적했다.
“나이 때문에 플레이 스타일을 바꿨다.모든 것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스스로를 재창조하고 리그에 적응하는 건 내게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인터마이애미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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