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내년 신규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으로 고등학생 대상 드론 자격증 취득 지원과 다문화(외국인) 학생 교육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과 지역인재 해외 취업을 위한 독일어 교육 지원도 신규로 이뤄진다.
당진시는 이날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 사업을 포함해 내년에 추진할 총 50억원 규모의 32개 사업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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