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세계적 반도체기업 ‘ASM’에 경기도 내 기업들이 납품할 수 있는 판로를 직접 개척했다.
ASM은 2019년 화성 동탄첨단산업단지 내 87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증착장비 연구·제조시설을 설립, 440명을 고용한 바 있다.
현지시각 31일 오전 네덜란드 알메르 ASM 본사에서 진행된 반도체 상생협력 MOU 체결식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정명근 화성시장, 엠사드(Hichem M‘Saad) ASM CEO가 협약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이 같은 투자계획 외 경기도 기업의 판로개척과 청년 취업기회를 추가 확보한 데에는 김동연 지사의 노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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