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30대에 접어들자 토트넘도 재계약을 망설이면서 손흥민과의 이별을 준비 중이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영국 홋스퍼HQ는 "토트넘은 손흥민 후계자를 이미 찾았다.손흥민은 의심할 여지 없이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이지만 선수 생활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에 대해 매체는 "토트넘에서 성사 가능한 모든 새 계약을 합쳐도 손흥민 계약은 가장 생각할 필요 없는 일"이라며 "토트넘 주장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과 함께 끝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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