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살인마' 유영철, 수감 중 괴로움 호소… "밤마다 피해자 귀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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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마' 유영철, 수감 중 괴로움 호소… "밤마다 피해자 귀신 보여"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마 유영철이 수감 후 밤마다 피해자들 환상이 나타난다며 불안을 호소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교도관은 "유영철이 시뻘게진 눈으로 나를 찾았다.요즘 자기가 잠을 잘 못 이룬다는 거다.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피해자들이 밤마다 귀신으로 나타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영철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아직 찾지 못한 시신이 있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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