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일 '정치브로커' 명태균씨 의혹 관련 녹음 파일에 대해 "아직 3분의 1도 못 들어본 것 같다"며 "다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보도된 사진을 보면 김 전 단장이 노 원내대변인에게 '이준석 명태균 대화', '명태균 정국전…' 등 파일을 보낸 것으로 돼 있다.
노 원내대변인은 이 파일에 대해선 "어제 들어온 파일이어서 검토가 덜 끝났다"며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이 의원과 직접 통화한 내용인지는 아직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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