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본격적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APEC의 기업인자문회) 위원 활동에 들어갔다.
내년도 ABAC 의장을 맡은 조 부회장은 연 4회의 'ABAC 회의'와 'ABAC위원-APEC정상과의 대화' 등 주요 행사를 주관한다.
한 해 동안 활동해온 ABAC 건의문을 21개국 60여명의 위원들과 함께 검토?완성해 APEC 정상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내년도 의장으로서 2025년 ABAC 회의의 주제 및 중점과제 선정, 의장단 구성 등의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등 주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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