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년을 주도할 패러다임은 인공지능(AI)이며 AI는 버블과 불확실성의 시기를 지나 지금은 상상할 수 없는 변화가 일상화되는 'AI 대중화' 시대로 나아갈 것이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부회장)은 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전영현 DS 부문장(부회장)과의 공동 명의 창립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삼성전자의 AI 비전과 미래 준비를 위한 각오를 다졌다.
한 부회장은 일하는 방식과 조직 문화에 대한 혁신을 주문하며 '삼성다움'도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전 관계사는 임직원들이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는 '나눔위크 캠페인'을 1일부터 2주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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