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가치 있게 만드는 디지털 혁신 기업 플랜아이(대표 이명기)가 개발한 AI 아동 미술 교육 서비스 ‘아누타캔버스’가 대전시교육청의 ‘2024 예술융합 프로그램’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교육 현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아누타캔버스’는 AI와 미술 교육을 결합한 서비스로, 기초 AI 개념 학습부터 프롬프트를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실습까지 통합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AI 기술을 익히도록 돕는다.
이명기 대표는 “’아누타캔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AI를 활용해 학생들이 복잡한 미술 작품을 빠르게 창작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각과 스타일을 탐구할 기회를 창출하는 데 있다”라면서 “국내 최초 ‘물감 없는 미술 교실’로 주목받은 아누타의 ‘AI 아트 스쿨’에 이어 이번 ‘예술융합 프로그램’까지 AI 미술 교육의 가능성과 수요를 확인한 만큼 다양한 교육 현장에 ‘아누타캔버스’를 적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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