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아이를 바닥에 패대기치는 등 아동학대를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
CCTV에 찍힌 교사의 아동학대 모습(왼쪽)과 코밑이 찢어져 수술을 받은 아이.(사진=MBC) 1일 MBC에 따르면 4살 아이의 부모는 지난 3월 어린이집으로부터 “아이 얼굴에 상처가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A 교사는 해당 어린이집에서 한 달 동안 근무하면서 만 2살 아이 두 명을 밀거나 넘어뜨리는 방식으로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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