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이날 관영매체를 통해 고체 연료 신형 ICBM 화성-19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면서 기존 고체 연료 ICBM인 화성-18형과 함께 운용하게 될 "최종완결판 대륙간탄도미사일"이라고 발표했다.
군의 한 소식통은 "화성-19형 미사일과 TEL은 화성-17형보다 길다"며 "화성-19형이 북한이 공개한 ICBM 중 가장 크다"고 밝혔다.
화성-19형은 같은 고체 연료 ICBM인 화성-18형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사거리가 더 길거나 탄두 중량이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