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실장은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도발과 위협, 러·북 군사 밀착, 며칠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 등 우리 앞에 놓인 난제들이 여전히 많다"며 "국가안보실은 발생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선제적으로 검증하고 우리 국익에 부합하는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이 불안해하지 않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체코 원전 수주와 역대 최대 규모의 방산 수출 성과에 대해서는 "우리 기업과 정부, 그리고 국민 여러분이 함께 이룩한 쾌거"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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