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어두운 견사 안에서 '햇빛 한 줄기'만 기다리는 자몽이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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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어두운 견사 안에서 '햇빛 한 줄기'만 기다리는 자몽이 [함께할개]

보호소 막내에서 최고참이 된 자몽이가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자몽이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최고참으로 꼽히는 아이 중 하나다.

1년 전까지만 해도 자몽이는 보호소 막내였지만 이제는 보호소에서 가장 오래 머무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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