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비즈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총 10개사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협업이 가능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아이디어 구상 단계부터 KT와 일대일 매칭으로 공동 사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원준 KT 구매실 실장은 "비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2017년 이후 7년간 지속해온 KT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이 고객이 원하는 미래 신사업을 함께 개발하는 최적의 방법이라고 여기고 있다"며 "AICT 융합기술 영역에서 중소·벤처 기업과 새로운 인공지능전환(AX) 혁신 상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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