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해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참관단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이 정부를 보니 전쟁을 못 해서 안달이 난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항간에는) 지금까지 '전쟁이 날까' 걱정했는데, 이제는 '전쟁을 낼까' 걱정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 대표는 "쓸데없이 남의 나라 전쟁에 무슨 살상 무기를 제공한다느니, 꼼수로 군인을 보낸다느니 얘기가 나오면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질 것"이라며 "지금 경제가 얼마나 어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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