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자행한 팬이 파리생제르맹(PSG) 서포터즈에서 영구 제명됐다.
31일(한국시간) PSG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PSG는 어떠한 인종차별에도 관용하지 않는다.이강인에게 인종차별을 한 팬은 서포터즈에서 영구적으로 제명한다.이강인은 훈련 이후 즉각 사과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아시아인은 ‘중국인’으로 뭉뚱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명백한 인종차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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