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최근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세계전기통신표준화총회(WTSA-24)에서 차기 회기 연구반 의장단에 6명의 ETRI 연구원이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2022년 3월부터 연구반을 이끌어온 김형준 연구위원이 연임에 성공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시티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이번 총회에서 의장단을 배출하고 신규 결의 제정을 성사함으로써 ETRI의 기술력과 국제표준화기구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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