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경남 김해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충남이 종합 7위의 성적을 내는 데 큰 보탬이 됐다고 1일 밝혔다.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등 7개 종목에 2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내는 등 선전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
실내조정 4인조에서 김지연(지적) 선수는 은메달을 따내며 불굴의 의지를 보여 주었고, 태권도 종목에서 서동현 선수(공주사대부고, 청각)는 겨루기 단체전과 품새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여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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