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오영훈 제주지사의 핵심 공약인 '15분 도시' 조성을 위한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계획을 현실 여건에 맞춰 수정했다.
이번 수정계획은 자전거 전용도로 구축 목표를 현실 여건에 맞게 조정한 것이 핵심 내용이다.
애초 2027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를 155.7㎞(12%)까지 확충하려던 계획을 91.2㎞(7.0%)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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