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사장 허숭)는 10월 31일 단풍철을 맞아 평소 나들이 활동이 어려운 교통약자를 초청해 대부도 일원에서 가을나들이 행사를 마련해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다.
업무 기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달 31일 진행된 나들이에는 안산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7명과 동반가족 8명 등 모두 15명이 참여했다.
안산도시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해 하모니콜 60대와 바우처 택시 80대 등 총 140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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