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11월5일)을 5일 앞둔 31일(현지시간) 불법입국자 문제에 승부수를 던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할 줄 아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나는 이미 해결했다.4년 전 (내가 대통령일 때) 여러분들에게는 (불법이민자) 문제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재임 중 1만명의 유죄 선고를 받은 범죄자와 수많은 불법 외국 갱단 구성원 등 수백만 명이 국경을 넘어 뉴멕시코주로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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