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남동부 홍수로 도로와 교량이 끊어지고, 차량 안 시신들이 방치되고 상점 약탈이 이어지면서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또 발렌시아 지역을 지나는 스페인의 주요 고속도로와 교량도 대부분 정상적인 차량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침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르난데스 씨는 침수와 탈출 당시의 상황을 "세상의 종말 같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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