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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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 처박힌 차량에 시신 방치…"세상 종말 같아" 스페인 대홍수

스페인 남동부 홍수로 도로와 교량이 끊어지고, 차량 안 시신들이 방치되고 상점 약탈이 이어지면서 치안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또 발렌시아 지역을 지나는 스페인의 주요 고속도로와 교량도 대부분 정상적인 차량 운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한 침수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르난데스 씨는 침수와 탈출 당시의 상황을 "세상의 종말 같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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