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KLPGA 투어는 "조직위원회 회의 결과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S-OIL 챔피언십 2라운드가 기상 상황 악화로 인해 라운드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취소됐다"고 발표했다.
비바람이 잦아들지 않자 이날 예정된 2라운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경기 일정이 취소되면서 올해 S-OIL 챔피언십은 4라운드 72홀에서 3라운드 54홀로 축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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