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팬에게 엄중한 조치를 내렸다.
PSG는 1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강인에게 인종 차별을 한 팬은 서포터즈에서 영구 제명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은 사건 이후 해당 팬에게 사과 받았다"며 "PSG는 어떤 형태의 인종 차별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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