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무역수지 흑자가 8월에도 2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흑자 증가세를 보이며 52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현지 언론 Jakarta Globe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8월 수출은 235억 6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대비7.13% 증가했고, 수입은 전년 대비 9.46% 증가한 206억 7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29억달러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무역수지 흑자국은 미국과의 교역을 통한 17억 달러 규모의 흑자에 기인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인도가 10억 8천만 달러, 필리핀이 8억 4,730만 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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