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고부가가치 핵심산업인 이차전지, 전기차 관련 소재·부품에 수출입 통관 시 상품분류 코드를 신설하기로 했다.
먼저 정부의 산업 공급망 안정화 정책을 뒷받침한다는 취지에서 이차전지, 전기차 관련 소재·부품에 대한 코드를 새로 만들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에 개정되는 HSK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며 “삭제되거나 수정되기 전 HSK 코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통관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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