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극장가에선 한국 코미디 영화 '아마존 활명수'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 3')가 2파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개봉일인 전날에 이어 정상 자리를 지켰지만, 관객 수는 약 4만명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아마존 활명수'의 예매 관객 수는 5만7천여 명(예매율 16.9%), '베놈 3'의 예매 관객 수는 5만4천여 명(16.0%)으로 박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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