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재석이' 시리즈의 고정욱 작가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아동청소년 문학상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이하 린드그렌상) 후보에 올랐다.
고 작가의 에이전시인 1인1책은 1일 "고 작가가 린드그렌상의 내년도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고 작가는 후보로 선정된 데 대해 "아동과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지지를 보낸 독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독자들이 용기와 희망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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