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관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대대적인 여가문화 지원에 나섰다.
시지회는 '경로당 여가문화 강사 지원사업' 참여 경로당 264개소에 컵 쌓기 놀이 교구 2000개를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상희 지회장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건강, 여가,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과 교구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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