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이 우오현 회장에 대한 한 시민단체의 경찰 고발에 유감의 뜻을 발표했다.
SM그룹은 1일 시민단체 고발에 대해 입장문을 통해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면서도 “잘못된 사실에 근거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은 반박 등을 통해 적극 해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SM그룹은 그동안 그룹이 추구해온 정도(正道) 경영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잘못된 사실이 시중에 알려지면서 SM그룹 임직원들의 명예가 실추되고, 경영활동이 위축되는 일이 없도록 분위기를 다잡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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