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함께 2차 햇살론카드 이용자 신용도 상승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일부터 29일까지 햇살론카드 이용자 중 선착순 신청자 2000명을 대상으로 3만원의 참여 격려금과 신용·부채 관리 컨설팅(총 3회)을 지원하는 것이다.
서금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햇살론카드 이용자의 건전한 신용관리 습관 고취와 신용점수 상승을 통한 제도권 금융 안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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