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선택을 15기 순자님으로 했었는데, 그걸 뒤집기까지가 힘들었다”라고 18기 정숙으로 마음을 바꿨음을 알렸다.
18기 정숙은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5기 정수보다 연상인 자신의 ‘나이’에 대해 그가 부담스러워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내가 어떻게 바꿀 수 없는 부분이기에 솔직히 마음이 확 내려갔다”고 밝혔다.
13기 영철은 “8기 정숙님으로 마음이 정해지니까, 12기 영자님이 편해져서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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